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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 편의점 치킨 몬스터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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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도시락은 너무 치킨이 당기는데

가격이 비싸서 못 사 먹고 있는 도중에

GS25 편의점에 있는 치킨 몬스터 도시락입니다.

저도 굉장히 놀라웠던 이유가 있습니다.

도시락이라고 하면 간편하게 저렴하게

먹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도시락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먹고 싶은 것도 저렴하게 다른 반찬들이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스트레스도 받고 먼가 저한테 상을 주고 싶을 때

치킨이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혹시 저만 그런가요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실 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만큼 몬스터치킨 도시락을 노려봤습니다.

일단 이름 그래도 몬스터 같은 치킨 한 조각이 올려져 있었고

거기에 더불어 스파게티도 있었고 감자 샐러드 등등

여러 구성품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잡고 먹으라는 계시로 비닐장갑도 추가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밥은 양념으로 되어있는 볶음밥이었고요.

정말 저는 전자레인지에서 도시락들이 돌아가고 있으면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들뜨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다 되면 들리는 소리가 특히 저는

이 소리가 그렇게 좋은지를 모르겠습니다.

뜨거운 도시락을 들고 자리에 앉아서

먹는 순간까지 저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갑을 착용을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 치킨에게 다가가서 뜯는 순간

바로 이맛이다!

오늘은 나의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정말 바삭함은 아쉬웠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로 먹는 것이

어디겠습니까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었고 치킨 아래 있는 스파게티를

먹는데 여기서 순간 멈칫했습니다.

먼가 아쉬운 느낌이랄까

스파게티가 저희가 알고 있는 스파게티가 아녔습니다.

그냥 맵기만 한 면발이랄까

그래서 제가 입맛이 잘못된 줄 알고 다시 먹어봤는데 역시

똑같았습니다.

여기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너무 스파게티가 맛이 그냥 맵습니다.

다시 먹어도 매운 건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아쉬웠던 부분이 이었고

일단 제가 감자 샐러드 이런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감자 샐러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치킨이랑 밥은 영원한 친구였나 봅니다.

너무 조합이 잘 맞았고 이 조합을 이길 수 있는

음식은 없을 거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치킨은 손으로 뜯으라고 있는 것이라고

손으로 뜯어먹으니 정말 맛이 더 업그레이드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굉장히 스파게티를 제외한 나머지는 맛있게

식사를 하였고 여기서 가격은 4500원에

489g에 1058kcal를 차치하고 있습니다.

치킨이 들어가서 인지 역시 칼로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역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려운 선택이겠지만

오늘만큼은 나도 스트레스받고 상을 주고 싶어 진다면

저의 생각으로는 드시는 것을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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