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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편의점 말차소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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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것은 제빵입니다.

가끔 가만히 있다 보면 입에서 탄수화물을

찾는 행위가 느껴집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보면 똑같은 빵이 너무

지루했고 보자마자 바로 식욕이 뚝 하고 떨어졌는데

얼마 뒤에 보니깐 새로운 제과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속에서 탄수화물을 넣어달라는

항의 끝에 마지못해서 한 번 사봤습니다.

이렇게 새로 나온 제빵은 사람들한테 널리 널리

알려드려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둘러서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부터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 "말차 소라빵"에 대해서

구석구석 파 해쳐 보고 제대로 된 판단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거와 같이 일단 말차가 입구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듬뿍 들은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정말 놀랐던것중에 하나가 이렇게 편의점에서

나오는 제빵에 재료를 아끼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아주 정성을 다해서

집어넣은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차가 어디까지 들어가 있는지 궁금해서

끝쪽 부분을 공략을 해서 아주 그냥 무지막지하게 뜯어봤습니다.

그 결과

보시는 거와 같이 여기까지 말차가 차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정말 인심이 후한 말차 소라빵인 거 같습니다.

일단 육안적으로는 봤을 때는 여기까지 합격입니다.

요즘 제빵 집도 끝까지 넣어져 있는 곳을 보기 힘든데 편의점에서

이렇게 보는 것이 그저 신기할 나름입니다.

자 이제 맛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첫맛은 확실히 입안에서 퍼져오는 말차의 향이 느껴지는 것을 몸소 체험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말차의 장점은 굉장히 잘 살려놓은 거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말차의 맛이 느껴지는 것이 어려웠을 텐데

cu편의점에서 그 단점을 보안은 굉장히 잘해준 거 같아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수가 있는 것이 만약에

말차를 조금이라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실망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일단 혹시 말차에 대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말차란 시루에서 쪄낸 찻잎이 있는데

그것을 그늘에서 말린 다음에 잎맥을 제거하고

나머지를 맷돌이나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분말 형태로 만들어서

물에 타 음용하는 차 종류입니다.

말차랑 녹차를 똑같은 종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여기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말차는 그늘에 말려서 줄기와 잎맥을 제거하고 나머지를 갈아서 만든 가루고

녹차는 찻잎을 고온으로 가열하고 잎 속의 산화효소 작용을 억제시킨 후 비비고 말리고 정제하는 등

가공을 거쳐서 만들어진 것이 녹차입니다.

만드는 방법이 다르므로 말차와 녹차는 같은 종류가 아닙니다.

이 점을 유의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빵에 들어가는 함유량을 보겠습니다.

가루 말차는 0.17프로가 들어가고 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 우유, 소금 등등 들어간 걸로 확인했습니다.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어려운 용어는 제외를 했습니다.

일단 말차만 먹어 봤을 때 진득하고 고유의 향이 퍼져나갔고

그런 저는 만족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가격은 1500 원하고 100g에 303kcal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을 생각하면서 양을 보면 그래도 저는 제가 이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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