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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백종원 시리즈 우삼겹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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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백종원 선생님의 도시락을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저는 백종원 선생님의 도시락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역시 인자한 미소가 담겨 있어서입니다.

저는 그 미소를 보면 이건 먹어도 맛이 없을 수 없다 라는 생가기 박혀있을 정도로

그 미소는 마약 같은 존재입니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번에 제가 고추장 삼겹살 덮밥을 리뷰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매운맛이 아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장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일단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살짝 드렸는데

못 보신 분들도 있기에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고추장 삼겹살은 먹었을 때 젓가락을

쉬면 큰일 날 거 같아서 허겁지겁 먹게 하는

그런 마약을 띄었습니다.

저는 그날 최고속도로 도시락을 클리어했고요

일단 고추장이란 존재가 매운데

거기에 밥이 같이 있어서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빠르게 매운 것을 잊게 하려면 맨밥이 필수인데

그것 때문인지 확실하게 밥을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장 베이스인 우삼겹 덮밥을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치킨도 간장치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단 간장이라고 하면 짭조름하기 때문에 사람이

그 맛에 더 미치기 때문입니다.

짠 것도 사람을 자극하기 때문에

그런 소스에 달콤함도 첨가한다면

그것만 있어도 저는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덮밥 자체는 일품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안사면 후회한다는 그런 의미가 담긴 음식이라고 해야 할까

정말 끊임없이 속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완벽하다면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고기의 양입니다.

저는 그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완벽한 소스에 맛있는 우삼겹인데

양이 적었습니다.

아마도 우삼겹의 가격 때문인 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우삼겹을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었습니다.

먼가 눈물이 겨운데 참아야 했습니다.

고추장 삼겹살 덮밥을 보면 먼가 고기의 양은 적당했습니다.

그게 아니면 소스로 인해서 고기랑 먹는 것보다 소스랑 같이 먹는 것이

많았을 수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적당하게 도시락을 만들었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삼겹 덮밥은 아쉽게도 양은 적었습니다.

일단 반찬은 고추장 삼겹살 덮밥이랑

다르게 나왔습니다.

일단 공통점은 계란이랑 볶음김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점은 단두랑 소시지입니다.

저는 다른 반찬은 손이 안 가는데 항상 계란만큼은 손이 저절로 갔습니다.

홍고추랑 같이 만들어서 인가 살짝 칼칼하니 맛은 있습니다.

일단 가격은 4300원입니다.

365g에 728kcal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꿈을 꾸지만 항상

백종원 선생님을 보면 잠시 잊고 먹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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