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름이 참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포모도로 스파겥티란 스파게티인데
저도 이 이름을 보고 굉장히 망설였고 맛있을까라는 생각이
반신반의한 상태로 이 제품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포모도로라는 스파게티는 토마토소스를 얹은 스파게티이며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입니다.
그중에서 나폴리 파스타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스파게티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놀라운점은 토마토소스 스파게티가 유명하지만
역사로는 200년채 되지도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토마토소스는 누구한테 익숙한 존재이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요리입니다.
이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cu편의점의 포모도로 스파게티는 어떠냐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내용이기도 하고
쉽게 도전을 못하실 거라고 생각하기에 저게
자발적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일단 전자레인지로 약 1분 30분가량 돌려주시면 되고요.
저는 뚜껑을 살짝 열어둔채로 돌렸습니다.
혹시 터질지 모르니깐 불안한 마음으로
살짝 열었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체다치츠 한 장이랑 소시지랑
토마토소스 그리고 스파게티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이랑 소스는 잘 비벼지면서 치즈가 녹아서 냄새가
굉장히 침샘을 자극하는것이 너무 끌렸습니다.
저는 육식이라 소세지부터 한 입을 베 여물 었는데
이것이 짭조름한면서 씹는감도 있어서
저는 호감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러면서 면에 대한 호기심도 커져갔습니다.
일단 면을 먹는데 면은 굉장히
먹기 좋은 상태로 익었고 저는 소스가 아쉬웠습니다.
먼가 더 자극적이고 토마 토향이 강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너무 아쉬운 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토마토만 더 추가했다면 히트상품으로
올라왔을 텐데 그것이 아쉬점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도 저는 소시지가 맛이 있어서 일단
그걸로 위안을 삼았고 기분은 역시 좋았습니다.
제가 토마토 스파게티를 좋아하는데 식당에서 파는 것이랑 비교를 하면 안 되겠지만
너무 비교가 돼서 역시 아쉬운 만 계속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아까우니깐 다 먹었긴 했는데
양도 그렇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먼저 들면서
다른 음식들도 찾아가는 거 같습니다.
양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다른 것을 먹는 것을 추천을 해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제품은 아쉬운 만 남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편의점 음식들이
발전을 하면서 많은 변화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
빠른 발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되면 퀄리티도 같이 챙기는 포모도로 스파게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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