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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편의점 신메뉴 "대만식땅콩잼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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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만식 샌드위치 시리즈 중에 하나인

대만식 땅콩잼 샌드위치를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 샌드위치는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습니다.

만약 땅콩 알레르기가 있으시면 못 드시는 것은 당연한 거고

또 땅콩 맛이 진하신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저의 입맛에는 아주 적당하게 잘 맞았습니다.

일단 굉장히 첫맛이 샌드위치중에서 호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른 샌드위치는 약간의 거북 함 있는 것도 있었고

아니면 이게 무슨 맛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샌드위치도 있고

아직은 편의점 샌드위치는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차 점차 맛도 괜찮고 가격도 알맞은 샌드위치들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중에 하나에 속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것은 기본으로 햄과 치즈 그리고 계란이랑 생크림 버터 믹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메인인 땅콩잼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만 먹어도 간단하게 요기는 채울 수 있을 정도의

바탕이 깔려있습니다.

이젠 거기에 더불어 땅콩잼이라는 아주 달콤하고 고소한 것이 첨가가 된다면

어떨까요?

상상한 그대로입니다.

샌드위치가 요기거리로 먹었지만 이젠 주식으로 혹은 후식으로 먹어도 될 정도의

클래스로 올라왔습니다.

먼가 별로 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들 손이 이끌리지가 않습니다.

저도 똑같이 처음에는 이끌리지가 않지만

또 아는 맛이라는 게 사람을 유혹하는 성질이 있어서

또 끌리게 하는 마법을 부립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어느 순간 보면 손이 이미 집어 들고 드시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어떤 음료를 마시는 것이 어울릴까 생각을 했습니다.

샌드위치는 커피랑 어울리겠지만 먼가 제 생각에는

아주 그냥 고소하게 cu편의점의 새로 나온 음료인 오곡 라테랑 딸기크림치츠라떼 입니다.

이미 그림으로 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굉장히 저는 손이 쉽게 안 갔습니다.

일단 곡물을 라테로 만들었고

또 아는 맛보단 모르는 맛에 가까워서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또 제가 먼저 맛보고 리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오곡라떼를 맛봤습니다.

처음 입맛에는 굉장히 걸쭉하고 이거 마시면 조금은 건강해질 거야

라는 목소리가 같이 들립니다.

확실히 마시면 건강하다는 느낌도 들면서 속이 든든해진다고 해야 하나

빈속에 술을 드시거나 매운 것을 드실 때 이거 한 잔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속이 편안하게 받아들여서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딸기크림치츠라떼는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일단 츄파춥스라는 사탕이 있는데

거기에 딸기 크림 맛을 먹는 느낌이 났고

딸기를 먹을 거면 그냥 딸기우유를 마시면

더욱더 진한 딸기우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맛이 궁금하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딸기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딸기우유를 사는 것을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대만식 땅콩잼 샌드위치 가격을 말씀을 드리면

2200원이고 138g에 423kcal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땅콩잼으로 인해서 칼로리가 큰 거 같습니다.

오곡 라테는 300ml에 180kcal를 차지하고

딸기크림치츠라떼는 300ml에 215kcal를 차지합니다.

둘 다 가격은 1500원을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맛 평가와 새로운 메뉴를 만나봤는데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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