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u편의점에서 새로운 도시락을
계발을 한 거 같습니다.
일단 굉장히 저한테 좋았던 것은 무엇이냐면
바로 고기류를 중점으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몸보신을 시켜주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인지
이거 먹으면 바로 기력이 충전될 거 같은 기분이 눈으로
벌써 느껴졌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오리고기, 달짝지근한 면과 어울려져 있는 불고기, 간장에 잘 조려진 어묵, 우엉 무침, 새콤 달콤한 볶음김치, 슈퍼곡물로 이루어진 밥입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고기류부터 시식을 해 보겠습니다.
오리고기가 일단 맛은 있었는데 저의 소망으로는
양이 더 많으면 하는 심정이 있습니다.
너무 맛있는데 계속 아껴 먹어야 되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괜히 절약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오리고기입니다.
오리고기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훔쳐서라도 먹으라고 확실히 이번 콘셉트인 기력 충전에
어울릴만한 메뉴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유명한 말이지 않나요?
오리고기는 훔쳐서라도 먹어라 그만큼 몸에 좋고
이 오리는 훔쳐먹어도 합법적이란 소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훔쳐서 드시면 안 되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고기의 질이나 이런 걸 생각하면 일단 지금까지는
만족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은 불고기라고 해야 할 정도로
일단 면이란 같이 어울려져 있는 것이 잔치에서
많이 보이고 쉽게 사람들이 먹음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그런 요리입니다.
이 요리 자체도 기력 충전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립니다.
대부분 메뉴 선택을 보면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몸보신하라고 신경 쓴 슈퍼곡물 밥입니다.
저는 여기서 실망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곡물 밥은 살짝 거부반응이 있어가지고
죄송합니다.
다시 마음을 잡고 리뷰를 계속하겠습니다.
굉장히 밥이 고소하니 먼가 속이 든든해지면서
편안했습니다.
기력에 역시 도움이 충분히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 것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맛은 역시 집밥은 씨유~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새 cu편의점도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 것이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김치가 굉장히 맛있습니다.
제가 김치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여기 김치가
밥이랑 정말로 잘 어울리는 그런 김치라 계속 먹게 되죠.
일단 기력 충전 도시락 가격은 4700원으로 이 정도의
퀄리티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고
405g에 이 도시락을 드시는 만큼은 칼로리의
생각을 잠시 고이 접어두시고 기력 충전한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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