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편의점 "불고기 수란 비빔밥" 도시락

GS25편의점 불고기 수란 비빔밥

 

오늘은 GS25편의점에 새롭게 나온 불고기 수란 비빔밥이라는 메뉴입니다.

일단 농협쌀 중 선별된 최고품질 특등미라는 문구가 굉장히 눈에 띄는 것이 보이네요

그리고 위에 작게 18년산 농협햅쌀을 사용을 했다고 썻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해서

그래서 인지 역시 믿음이 절로 갔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가격은 36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고

열량은 562Kcal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간단하게 구성품을 알아보면 시금치, 당근, 상추, 애호박, 고사리, 참기름, 불고기, 고추장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란이 가운데에 담겨져있습니다.

일단 잘 비벼서 먹을수 있도록 그릇도 넓직하게 마련한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전에 저는 수란을 빼고 나물이랑 밥을 겹쳐서 돌렸는데요

 

총 2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너무 심장이

급격히 뛰었는데 바로 너무 배가 고파서 기다리는 시간이

잘안가서 심장이 혼났습니다.

기다리던 시간이 다지나가고 저는 바로 나물을 밥에 차곡차곡 올려서 밥을 비벼먹을 준비가 끝났습니다.

바보같이 아쉽게도 수란을 잘못깨서 옆으로 흘러나온것이

저의 큰실수라고 깨달고 반성을 하겠습니다.

그래도 먼가 풍성해보이고 참기름의 냄새때문인지 코에

맛있는 냄새가 흘러서 들어와서 기분이 다시 좋아져서

바로 비벼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기름에 때문인가요?

너무 윤기가 흘러내려서 더 입맛을 다시게 했는데

일단 사진으로 너무 색이 연하게 나온거 같아서 아쉽긴하지만

색은 이것보다 원래 좀 더 진해요..

직접 드셔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일단 간이 역시 살짝 심심했고 매운맛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비빔밥은 매운맛으로 먹는 것인데 그게 너무 아쉬웠고

불고기가 대신해서 간을 채워준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수란 때문이였는지 굉장히 고소한 맛이 더 진하게 풍겼고

나물이랑 같이 있어서 입이 풍부하게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역시 아쉬운점이라면 간이 약하다라는 것을 강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점심으로 건강하게 든든한 식사를 한 거 같아서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호감이 들었습니다.

한 번은 드셔봐도 무난하고 두번은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GS25편의점 불고기 수란 비빔밥이었습니다.